소개글
"사회적 신앙인의 발자취 독후감(연세대 민** 교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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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근거에 의해 내세의 존재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며 만의 하나 내세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특정 종교를 믿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에는 더욱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종교의 역할이 오로지 개인의 구원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결국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자체에 대해 항상 의구심을 가졌고 내 짧은 식견을 바탕으로 함부로 종교를 사회에 어떠한 도움도 될 수 없는 존재라고 여겼다. 긍정적인 영향은 커녕 오히려 언론을 통해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여러 테러 행위나 분쟁들을 접하며 종교라는 존재가 결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존재는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펼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편협한 사고였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심지어 본문까지는 채 펼치기도 전에, 책 5페이지에 적혀있는 추천사를 읽으며 종교인들 스스로 ‘개인 구원과 축복’ 에만 머무르는 신앙을 ‘반쪽짜리 신앙’ 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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