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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작가론 <강원에 사는 작가 “김도연>

저작시기 2019.03 |등록일 2019.08.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김도연 작가론 <강원에 사는 작가 “김도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강원과 자전적 이야기
2. 농사꾼과 작가
3. 고독과 해결의 환상
4. 네버랜드에서 성장하는 김도연
5. 작가연보와 인생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금 있으면 고등학생이 되는 16살의 김도연은 시골이 너무나 싫었다. 농사꾼의 아들로 불리며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와야 하며, 그것도 하기 싫어 밤늦게 놀다 늘어오더라도 개와 닭의 사료를 주어야 한다는 의무가 있었다. 16살 김도연에게 평창의 대관령은 눈이 족쇄이며 산맥이 감옥이었을 것이다. 17살이 되는 해, 김도연은 고향을 떠나 춘천으로 도망을 갔고, 또 서울로, 수원으로 도망을 갔다. 그러나 서울과 현실은 너무나도 혹독했다. 노력을 하여도 길은 열리지 않았고, 상황은 안 좋아지기만 하였다. 커다란 존재에 상처를 입은 김도연이 찾은 곳은 결국 고향이었다. 어린 나를 옥죄듯 보이던 혹독한 눈보라와 높은 산맥은 오히려 나를 성장시켜 준 존재였다. 34살의 김도연은 고향에서 자신을 보았고, 자신이 모르는 자신이 여기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 강원과 자전적 이야기
김도연은 1966년 출생하여 중학교까지 고향인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살았다. 농사가 싫어 고향과 점점 멀어지기 위해 춘천으로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교까지 강원대를 나온다. 1991년에 강원일보, 96년에 경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지만, 그 이후의 길은 열리지 않고, 어머니의 빛보증과 카페창업의 실패 등 암담한 나날만이 눈앞에 나타났다. 현실의 무서움을 알고는 결국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그해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1회 중앙신인문학상에 수상하면서 그에게 중앙문단의 길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작가는 서울로 가지 않고 고향에 남기고 한다. 고향을 통해 자신속의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느꼈고, 강원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김도연은 항상 강원도를 지키며 살아간다. 그가 34세에 평창으로 돌아온 이후 그는 거의 평창에 있는 진부도서관에서 글을 쓰고 있다. 외부에서 글을 썼다고 알려진 것은 박경리 창작인촌과 2011년에 서울 연희창작촌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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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문학동네, 2002
김도연, 「글짓기 농사짓기- 비탈밭에서」, 월간샘터, 샘터, 2012
김도연, 눈이야기, 열림원, 2007
김도연,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 문학과지성사, 2010
김도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열림원, 2010
김도연, 십오야월, 문학동네, 2005
김도연, 강릉바다, 교유서가, 2018- // 마가리 극장, 우리나비, 2018
김도연, 누에의 난, 문학의 숲, 2017
김도연, 마지막 정육점, 문학동네, 2015
김도연, 산토끼 사냥, 내 인생의 책, 2013
김도연, 영, 이른아침, 2012
김도연,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문학동네, 2010
김도연, 자연은 밥상이다, 민속원, 2011
김도연, 콩 이야기, 문학동네, 2017
김도연, 「글짓기 농사짓기- 대관령의 봄」,월간샘터, 샘터, 2012
김도연, 「글짓기 농사짓기- 땡볕의 날들을 돌아보며」, 월간샘터, 샘터, 2012
김도연, 「글짓기 농사짓기- 우리 집의 자식 놈은 잘났거나 못났거나」, 월간샘터, 샘터, 2012
박완서외, 이 한장의 사진, 「소양강 빙어낚시에서 무엇을 보았나요」, 샘터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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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08/2010120802080.html
오태진, 「소설가 김도연의 평창 - 대관령의 눈과 바람과 외로움으로 글을 쓴다」, 내인생의 도시, 푸르메, 2011
이경재, 「고독, 소의 등에 올라타다」, 계간 문학동네 2008 봄호, 문학동네, 2008
이수형, 「꿈꾸며 욕망하기-김도연 십오야월」, 실천문학 81, 실천문학사, 2006
이경혜외, 「열하일기」, 난 아프지 않아, 북멘토, 2012
전상국외, 「봄밤」, 다시 봄봄, 단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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