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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졸업논문] 이청준 소설 <벌레이야기>와 <남도사람> 비교를 통한 진정한 '용서'의 의미

저작시기 2017.11 |등록일 2019.08.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0페이지 | 가격 5,000원

소개글

"[학사 졸업논문] 이청준 소설 <벌레이야기>와 <남도사람> 비교를 통한 진정한 '용서'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용서의 의미에 대한 논의

Ⅲ.『벌레 이야기』 속의 ‘용서’의 문제점
1. 용서의 주체로서 주체성의 상실
2. ‘인간적 공감’의 부재

Ⅳ.『남도사람』 속에 나타나는 참된 용서
1. 용서의 주체성의 인정
2. ‘인간적 공감’의 실천
3. 원망의 승화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청준은 1965년 <사상계>의 「퇴원」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8년 타계하기까지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긴 작가로 유명했는데 『병신과 머저리』, 『별을 보여 드립니다』, 『당신들의 천국』, 『벌레 이야기』, 『남도사람』 등의 대표 작품들은 물론, 타계하기 1년 전까지도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라는 소설집을 출간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단순히 많은 작품을 발표한 것뿐만 아니라 등단 3년만인 1968년 『병신과 머저리』가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위시로 1978년 『잔인한 도시』가 이상문학상, 1990년 『자유의 문』이 이산문학상, 1994년 『흰옷』이 대산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의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청준의 작품은 어느 것으로 한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주제를 갖는다. 그의 작품은 선택적 화자와 알레고리, 아이러니, 격자양식과 중층구조 등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였으며, 주제 면에서는 예술가와 장인 의식, 귀향과 모성성, 억압적 현실과 작가의 좌절 의식, 정신적 외상, 예술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남겼다. 그러나 작가의 다양한 기법과, 다양한 주제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삶의 현장만을 되풀이해 보여준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비판이 역설적으로 이청준 소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청준은 자신의 문학적 출발을 ‘삶의 고통’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문학이란 것은 시대를 반영하며 그것을 통해서 ‘정신의 틀’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사람이 하나의 기능으로 존재하거나 역할하는 것을 용납하기 싫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이를 통해서 이청준의 작품이 ‘개인적’이게 된 것은 순전히 작가의 의도였던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면면을 조명함으로써 ‘삶의 고통’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는 문학을 통해서 그 고통의 삶을 자유롭게 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권오룡 엮, 『이청준 깊이읽기』, 문학과 지성사, 2009
김광수, 『용서상담 프로그램 : 아동 및 청소년의 또래 대인관계 문제 개선과 정서능력 개발을 중심으로』, 학지사, 2008
이청준, 『벌레 이야기』, 열림원, 2007,
이청준, 『서편제』, 열림원, 1993,
김유석, 「이청준 소설 연구 : 의식의 분열에서 신화적 통합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13
노오란, 「이청준 소설에 나타나는 한 극복 양상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1
박진경, 「이청준 소설 연구 : 인물의 갈등양상과 작가의식을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이묘우, 「이청준 소설 연구 : 소설속에 나타난 창작 방법론을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5
김승종, 「이청준 소설 <남도사람> 연작에 나타난 한의 미학과 용서의 정신」, 『판소리학회 학술대회』, 판소리학회, 제11호, 2009
김주희, 「이청준의 <벌레이야기> 증언하는 용서의 도리」,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제 14호, 2004
이미란, 「용서와 화해, 잊기의 윤리학 - 이청준의 창작론 연구(2)」, 『현대소설연구』, 제54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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