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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소설의 이론 요점정리 족보

저작시기 2019.08 |등록일 2019.08.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1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소설의 이론 요점정리 족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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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플롯
플롯은 사건을 배열하고 결합하는 서술 원리이다. 그것의 주된 목표는 인과성과 감동의 창출, 곧 그럴듯하고 흥미로우며 진실되다는 독자의 반응 창출이다. 그리고 인과성을 통해서 감동·흥미로움·리얼리티를 만든다. 플롯은 ‘전개하고 해결하는 원리’와 ‘감추고 드러내는 원리’의 총체인 셈이다. 따라서 플롯은 사건을 중심으로 한, 요소들을 선택·배열하고 결합하며 정보를 조절함으로써 미적 효과를 낳는 원리이자 기법이라고 다시 정의할 수 있다.

2. 플롯과 줄거리★
20세기 초에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이 이야기를 두 층위, 즉 줄거리 층위와 서술 층위로 나누면서 플롯을 줄거리와 대조적인 것으로 보기 시작했다. 플롯이란 용어가 오랫동안 쓰이다가, 이야기의 형태가 바뀌고 발달함에 따라, 두 가지 다른 뜻을 아울러 지니게 되었기 때문으로 볼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줄거리를 시간의 연속에 따라 배열된 사건의 서술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플롯도 역시 사건의 서술이지만 인과성을 강화한 서술이다. 왕비의 죽음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이 줄거리에 나오면 우리는 ‘그 다음에는?’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이것이 플롯에 나오면 “왜?”라고 묻는다. 이것이 소설의 두 국면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그래서 ‘왕이 죽자 왕비도 죽었다’는 줄거리이고 “왕비가 죽었다.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는데, 마침내 왕이 죽은 슬픔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는 플롯이다. 포스터의 주장은, 플롯은 “인과성을 강화한 서술 형식”으로서, 사건 배열상 줄거리와 대조된다는 것이다. 파블라는 스토리이고, 이야기의 소재, 이야기의 재료이고 예를 들어 마당의 꽃과 나무 같은 것이다. 슈젯은 플롯이고, 사건을 배열하고 결합한 결과물이고 예를 들어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보이거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이다. 플롯은 ‘서술되는’ 것, 즉 줄거리를 효과적으로 ‘서술하는’ 원리를 가리킨다. 그것은 줄거리의 질서를 파괴하고 변용하여 긴장과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즉 사건을 구조화하는 미적 형식이자 기법이다. 즉 일부러 배열과 정보 제공을 교란하고 조절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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