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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탄원시편의 급격한 분위기 전환에 대한 한국적 해석- 한(恨)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3.05 |등록일 2019.05.12 | 최종수정일 2019.05.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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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 탄원시편의 급격한 분위기 전환에 대한 한국적 해석- 한(恨)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적 화자의 정체
2. 개인 탄원시의 분위기 급전에 대한 이제까지의 연구
3. 한이란 무엇인가?
4. 한의 삭임으로서의 부르짖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인인 우리가 예배 중에 시편을 노래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를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로 받아들여 우리의 역사로 여긴다는 고백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오늘날 유대인들이 시편으로 찬양할 때 느끼는 진한 감동은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한국인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유대인이 느끼는 감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동감할 만한 방법으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한국인의 정서에 강하게 다가오는 방법으로 시편을 읽기 위한 한 가지 시도로, 본고는 시편 속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탄원시의 흥미로운 주제인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의 원인에 대해 한국적 정서인 한(恨)으로 읽어보고자 한다.

Ⅱ. 본론
시편을 유형으로 분류할 때 개인 탄원시는 시편의 등뼈로 불릴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시편 유형 중 가장 흔한 유형의 시이며 그 비율로는 전체 시의 1/3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인생의 삶 속에서 즐거움보다는 어려움을 당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리라. 시편의 탄원시는 그 내용면에서 인간의 고통을 주제로 하며, 모두가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에 대한 부름으로 시작하며 탄식과 탄원이 등장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결론을 맺는다는 공통적인 구조를 갖는다. 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탄원시에는 부정적인 정서인 탄원과 긍정적인 정서인 찬양이 모두 등장한다. 흥미로운 것은 시적 화자가 고통을 호소하며 자신들을 괴롭히는 대적에게 혹독한 저주를 퍼붓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서원으로 기도를 맺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시의 전개는 읽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다. 두 가지 분위기가 전환되는 데에는 어떠한 계기나 암시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이 이러한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이룬 것일까? 이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가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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