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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문 겸 비평문 ) 장욱진의 ‘쌍수, 쌍희’를 보고

저작시기 2018.10 |등록일 2018.10.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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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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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욱진의 그림을 마주하고 있으면 어린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 그의 그림은 생략과 과장을 통해 아이다움을 표현하고, 따뜻하고 정감어린 색깔을 가지고 있어 어린 시절의 살던 동네 같은 푸근함을 느끼게 한다. 서울대 moa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대학교 미술관 소장품 100선에서 전시중인 ‘쌍수, 쌍희’는 이러한 장욱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었다.

그의 그림에 나오는 나무들은 한결같다. 나는 이전에 그의 그림 ‘가로수’를 보고 인상에 강렬하게 남았던 기억이 있는데, ‘쌍수, 쌍희’에서 역시 장욱진 특유의 나무를 볼 수 있었다. 여기에서 그가 표현하는 나무는 디테일을 모두 생략하고 단순화시켜서 나무의 존재만을 드러낸다. 특히 이 작품은 수묵을 통해 표현하여 색마저 통일되어 있어서 다른 작품에서 보다도 더 단순화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단순화되었다는 사실이 그가 나무의 다른 특성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이 작품에서의 나무는 두 그루가 작품 가운데에 자리를 잡아 균형을 이루었고, 닮은 듯이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작품의 재미를 살렸다.

참고 자료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작가소개 http://changucchin.yangju.g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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