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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이름을 훔친 소년

저작시기 2018.07 |등록일 2018.07.12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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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고 한다. 그만큼 사람에게 이름은 중요한데, 이 책은 이름을 읽고 살아가는 일제 강점기 가난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주인공인 열일곱살 최용은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청계천 거지 움막에서 힘들게 살아간다. 마르고 작은 키의 용이는 거지들한테서도 무시당하며 인정받지 못한다. 심지어 이름도 ‘발싸개’라고 불린다. 우연히 기영이 형이라는 인물의 도움을 받아 거지촌을 벗어나 박씨 아저씨가 운영하는 여관에서 일을 도우며 밥을 얻어 먹는다. 용이의 살아가는 이유는 조국의 독립이나 어떤 거창한 것이 아닌 자신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조국이니 독립이니 하는 것들은 본인에게 해준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당장 먹고 사는 게 중요한 용이는 경성역에서 좀 있어보이는 사람의 가방을 도둑질하는 일도 한다. 고급 양장을 입고 덩치 큰 남자의 가죽 가방을 훔치려 했으나 잡히고 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의 가방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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