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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사람들『경주가 끝난 뒤』에 나타난 주변화와 타락

저작시기 2018.04 |등록일 2018.06.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들어가기
2. 권력의 주변화
3. 타락한 아일랜드
4. 나가기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일랜드는 800여 년 가까이 긴 세월 동안 영국의 오랜 식민지 국가였다. 시기 중 특히 17세기 초에는 영국이 전체를 통치하면서 착취로 인한 경제적 궁핍을 겪어야만 했고, 그로 인해 삶은 고될 수 밖에 없었다. 민족의 영토이자 생명의 근원이 되는 땅의 수호 의지와 더불어 아일랜드의 전통과 역사를 원래대로 복원하고자 하는 관심과 열망은 긴 식민지 기간을 겪으면서 무력해져 갔고, 아일랜드 국민들 역시 정신적 마비가 그들의 정체성 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게 되었다. 비극적 역사를 바라보는 조이스는 타락한 도시 더블린에서 벌어지는 작품을 완성했는데, 그 중 이 글에서는 단편모음집 중 『경주가 끝난 뒤』를 다루고자 한다. 이 단편은 청년기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자동차 경주, 세구엥과의 만찬 그리고 카드게임의 세 가지 주 장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각 장면마다 주인공 지미는 정서적인 흥분의 절정에 올라가지만 이내 스스로를 깨닫고 인식하며 결국엔 환멸의 순간을 인지하게 된다. 조이스는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아일랜드 사람들의 불감증 고발이라는 이 작품의 주제를 장면들을 통해 거듭 환기시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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