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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과정에서 바라본 보수정당의 분열

저작시기 2017.12 |등록일 2018.04.09 | 최종수정일 2018.04.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5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1. 탄핵 이전 존재했던 새누리당 내 계파갈등
2. 여는 말

Ⅱ. 본론
1. 탄핵 과정 중 나타난 비박과 친박의 갈등
2. 분열요인
(1) 구조적 요인
(2) 개인적 요인

Ⅲ. 결론
- 보수 정당 분열에 대한 평가와 근거

본문내용

Ⅰ. 서론

1. 탄핵 이전 존재했던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한나라당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을 해결하기 위해 영입한 박근혜가 당권을 잡은 2005년 이후이다. 이후 여권 내 세력지형은 주요 계파로 부상한 친박계와 비박계, 그리고 반박계로 형성된 친이계로 재편되었다. 이러한 한나라당 내의 계파갈등은 2007년 제17대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에서부터 뚜렷해 졌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한나라당 내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이계와 박근혜을 중심으로 한 친박계가 대립하고 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었다. 당시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적 의제를 실현하기 위해 친이계가 당을 완전히 장악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를 위해 제18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친박계를 낙천시켰다. 이에 친박계는 친박연대를 형성해 출마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해 총 27명이 당선되었고, 다시 한나라당으로 복당해 친이계와 갈등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상태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으로 넘어오면서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개명하였고, 친박계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과정에서 친이계를 배제하여 몰락시키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제19대 국회에서의 새누리당은 박근혜를 정점으로 한 친박계가 당내 주도권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비박계는 제19대 국회에서 친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으나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친박계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비주류’ 로 남게 되었다.

2. 여는 말

별다른 당내 권력 변동 없이 ‘비주류’로 남아있던 새누리당 내 비박계와 중도 성향 의원들은, 박근혜 탄핵을 계기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하며 그들의 존재감을 피력했다. 단일 거대 보수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친박과 비박의 계파 갈등은 한국정치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었던 파벌 경쟁이지만, 당 내 경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 중도 보수를 표방하며 ‘바른정당’ 이라는 새로운 정당으로 분열해 나온 사례는 보수정당의 최초 분열 현상이라는 측면에서 보고서 주제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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