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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보들의 행진' 감상문

저작시기 2016.04 |등록일 2018.03.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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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옛날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연극을 하는 듯 과장된 배우들의 연기, 화면과 동떨어진 듯 부자연스러운 배우들의 녹음된 목소리, 또 오래된 영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저화질의 해상도 등등 옛날 영화의 주된 특성들이 내게는 영화에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교수님이 보여주신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영화도 1975년도에 개봉한 30년 이상 지난 영화였고, 영화를 보기 전부터 재미없을 것이다,
내가 흥미를 느낄 만 한 영화는 아닐 것이다, 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영화가 끝나갈 무렵에는 몰입도가 떨어져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보다 영화가 흥미로웠다고 느낀 이유는 이 영화가 유신 정권 하에서 평범한 대학생들이 겪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주 유쾌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영화 전반적으로 깔리는 배경음악은 대부분 ‘왜 불러’, ‘고래사냥’ 등 빠른 템포의 경쾌한 느낌을 주는 노래였는데, 영화가 축축 처지지 않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효과가 강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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