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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목소리의 형태

저작시기 2018.02 |등록일 2018.02.12 워드파일MS 워드 (docx)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목소리의 형태
The shape of voice
감독: 야마다 나오코
출연: 이리노 미유(이시다 쇼야 목소리), 하야미 사오리(니시미야 쇼코 목소리)
개봉: 2017년 5월 9일
런닝타임: 129분
감상입니다

목차

1. 상상력
2. 왕따
3. 이야기

본문내용

'TV조선' 탐사 프로그램 '세븐'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병실을 추적한 적이 있다. 이건희 회장 병실에서 틀어두었던 영화가 ‘목소리의 형태’였다. 목소리의 형태(shape)가 있다. 세상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니시미야 쇼코 입장에서 바라보는 현실이다.

우리는 소설을 왜 읽는 것일까? 이시다 쇼야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하니 역지사지의 상상력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문학 작품 특히 소설을 읽는 이유는 상대의 마음을 느껴보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 '82년생 김자영'을 읽기 전까지는 여성의 공포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소설을 읽다보니, 감정이입이 되면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이 힘든 것은 상상력이 없기 때문임을 다시 느낀다.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 이 역시 상상력에서 나온다. 자기가 다른 사람, 특히 마이너리티를 집단적으로 왕따를 시키겠다는 의도는 상상력의 빈곤에 이유가 있다. 이시다는 니시미야의 힘든 사정을 상상력이 아니라 자신의 체험을 통해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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