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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에 대한 재평가 : 리더로서의 조조

저작시기 2017.05 |등록일 2017.09.28 | 최종수정일 2018.08.28 워드파일MS 워드 (docx)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조조에 대한 재평가와 리더쉽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인용, 참고한 삼국지 소설과 역사서의 원문과 해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의 유구하고 다채로운 역사 중 삼국 시대는 단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끄는 시기이다. 삼국 시대는 자료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는 한 헌제 초평 원년 (190년)에서 진 무제 태강 원년 (280년)까지, 총 90년간의 역사를 가리킨다. 이 시기에는 수 많은 걸출한 영웅호걸들이 배출되었다. 또한 그 만큼 흥미진진한 사건들도 많았다. 이런 삼국 시대의 이야기는 크게 역사서인 삼국지와 소설인 삼국연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역사서인 삼국지 정사는 진나라의 학자 진수가 편찬한 것이다. 진수는 진나라 사람이고, 진나라는 조조가 세운 위나라로부터 국권을 선양 받은 나라였기 때문에 조조를 정통으로 하여 역사를 기술했다. 그럼에도 조조, 손권, 유비에 대한 인물 평가는 공정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에 남북조 시대의 배송지가 삼국지에 주석을 붙이고, 삼국지의 여러 부분이 각색되며 전해지다 후에 원나라에서 명나라로 넘어가는 시기에 나관중이라는 사람에 의해 삼국지통속연의, 즉 우리가 잘 아는 소설 삼국지로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이야기가 전해져 오면서 사실과는 다르게 과장되고, 와전되어버려 독자들을 혼란하게 하고, 사실과는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청나라의 사학자 장학성은 그의 저서 ≪丙辰箚記≫에서 삼국지에 대해 “七實三虛惑亂觀者”라고 평했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이 70%, 꾸며낸 이야기가 30%라는 뜻이다. 이야기가 사실과 다르게 변해진 이유는 이항 대립 구조로 설정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문학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쉬운 서술을 제공하기 위해서, 혹은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공감을 사기 위해서 선과 악의 이분법적 서술을 종종 사용한다. 삼국연의도 마찬가지이다. 삼국연의를 보면 촉나라와 유비를 중심으로 서술하여 그들을 좋은 쪽으로, 위나라와 조조를 그에 반하는 나쁜 쪽으로 서술한다. 이 때문에 삼국연의에서는 아예 없는 사건이나 인물을 만들거나, 있었던 사실이지만 과장한다던가, 어떠한 인물을 높이 사기 위해 다른 인물을 깎아 내린다.

참고 자료

최우석, ≪삼국지 경영학≫, 을유문화사, 2007
易中天 저, 김성배ㆍ양휘웅 역, ≪삼국지강의≫, 김영사, 2007.
이영노, ≪삼국지의 매력적인 거짓말≫, 산눈출판사, 2012.
易中天 저, ≪품인록: 중국 역사를 뒤흔든 5인의 독불장군≫, 에버리 치홀딩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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