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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나타난 문학사적 의미

저작시기 2016.01 |등록일 2017.09.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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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30년대 우리나라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사상운동이 일체 금지되고, 민족운동이 철저하게 탄압 받았으며, 사회주의 활동이 금지되었던 시기였다. 식민지 시대에서도 가장 혹심한 고난이 중첩되었던 민족적 시련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제국주의의 시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화 정책에 의해 경성은 근대도시로서의 외관을 갖추게 되었고 학교, 병원, 우체국, 백화점 등의 근대적 형태의 제도적 장치들이 정비되어 있었다. 이러한 조선의 제도적 변화는 사회, 문화적인 분위기의 전환을 가져왔으며, 1930년대의 우리 문학계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1930년대 소설은 조선프로예맹의 해체 이후 대체로 집단과 이념의 문제를 떠나 개인과 일상의 현실 문제로 전환한다. 이러한 소설적 경향은 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문학 정신과 기법의 출현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당대의 평단이 여전히 리얼리즘의 논리에 기대어 개인과 사회를 그려내는 방향이나 현실 위기 극복에 대한 문제와 리얼리즘론에 대한 반성, 작가의 지성과 모럴의 문제, 소설적 기법 문제 등으로 식민지 현실 상황의 문제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은정, 「박태원 초기 단편 소설 연구」, 경희대 석사학위논문, 2007.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2002.
이광호, 「박태원 소설에 나타난 시선 주체와 문학사적 의미」, 인문학연구 제45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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