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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저작시기 2012.06 |등록일 2017.09.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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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어린 시절에 겪게 되는 가족과 자연과 사회와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전쟁 같은 불행한 사태에 대응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붙잡아두고 싶은 생각으로 쓰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해방 직후 혼란기의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방 정국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그것을 겪어 내는 어린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제주도 한라산 기슭의 해변 마을의 꽤 넉넉한 집안의 막내아들인 세철이가 주인공이다. 이 이야기는 해방기가 배경이고, 특히 제주도 4.3을 주로 다루고 있다. 해방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초등학교 2학년 교실,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자 급장은 해방 전에 그랬던 것처럼 일본말로 구령을 붙인다. 선생님은 화를 내며 일본식 인사는 그만두라고 한다. 아이들은 왜 선생님이 화가 났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도 태극기와 애국가와 우리글이 있다는 것을 그 때까지 아이들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이렇게 어리둥절 해방이 되었으나 세철이의 생활은 더 외롭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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