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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슬로시티와 문화적 고유성>

저작시기 2016.10 |등록일 2017.08.31 | 최종수정일 2017.11.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의 슬로시티와 문화적 고유성 개념에서의 분석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인 만큼, 유용하게 사요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슬로시티 운동
1) 슬로시티의 발상지, 오르비에토
2) 슬로시티 국제 연맹 로고에 담긴 뜻

2. 한국의 슬로시티 현황
1) 완도군 청산도
2) 하동군 악양

3. 고유성의 개념과 한국의 슬로시티에 대한 평가
1) 고유성의 개념
2) 한국슬로시티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슬로시티 운동
1) 슬로시티의 발상지,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로마에서 피렌체를 향해 100km쯤 가면 나지막한 산과 구릉 사이에 자리 잡은 오르비에토 시를 만날 수 있다.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산 백포도주 ‘오르비에토’로 유명한 작은 도시로 전체 쥔은 2만여 명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1년에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200만 명에 달한다.

이 작은 도시는 주문하면 즉시 완성되어 나오는 식품들을 일컫는 ‘패스트푸드’의 반대말인 ‘슬로푸드’ 운동이 처음 생겨난 곳이다. 슬로푸드 운동의 발상지답게 오르비에토에는 대형마트와 즉석 식품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이 없다.
대신에 자그마한 상점에서 깨끗하고 신선한 먹을 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소상인들을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고 팔 수 없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상공인이 대를 이어가며 가업을 이을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곧 지역 경제로 고스란히 환원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슬로푸드의 이념과 철학은 도시를 바꾸었다. ‘잘 그리고 천천히’ 먹으려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는 법이다. 그래서 오르비에토는 자동차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대기오염과 소음공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 광장은 차량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대신 마을 밖에 주차장을 만들고 방문객이 차를 두고 시내로 들어오게 했다. 주차장이 될 운명이었던 피아차 델 포폴로 광장에는 마을장이 들어섰고 사람들은 이곳을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고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빠지는 공간’이라 설명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르비에토는 슬로푸드 운동을 확대시켜 1999년 이탈리아의 다른 세 도시와 함께 세계 최초로 ‘치타슬로(cittaslow)’ 운동을 시작하였다. 치타슬로는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이를 영어식으로 표현하면 슬로시티가 된다.
이 운동은 기본적으로 ‘느리게 살자’는 뜻을 담고 있다.
빠른 속도와 생산성만을 강요하는 빠른 사회, 즉 ‘빨리 그리고 많이’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여유 있고 즐겁게 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 슬로시티운동
교안과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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