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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Stoics (pp. 62-76) 들뢰즈 번역 요약

저작시기 2014.12 |등록일 2017.04.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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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p. 62-64) 왜 스토아학파에 대해 쓰는가? 더 어둡고 더 동요된 세계는 결코 제시된 적이 없었다: 몸 . . . 그러나 질, 숨, 영혼, 작용과 정념도 몸이다. 모든 것은 몸의 혼합물인데 몸은 서로 관통하고 강요하고 중독 시키고 서로에게 밀어 넣고 서로 물러나오고 강화하건 파괴하는데 이는 마치 불이 쇠에 침투하여 쇠를 벌겋게 하고, 육식동물이 먹이를 게걸스럽게 먹고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받는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빵 속에 살이 있고 식물 속에 빵이 있다. 이 몸과 다른 몸들은 숨겨진 관에 의해서 모든 몸에 들어가고 함께 증발한다. . . 티에스테스의 끔찍한 식사, 근친상간, 게걸스럽게 먹기, 병, 우리의 몸 안에서 자라나는 매우 많은 몸들. 어떤 혼합물이 좋거나 나쁜지를 누가 말하나? 그러나 보아라, 어떻게 이 모든 몸의 투쟁으로부터 무형의 증기가 나오는지를, 이 무형의 증기는 더 이상 질, 작용, 정념 속에 있지 않고, 작용과 정념의 결과로써 이 모든 원인으로부터 함께 생기는 효과들 속에 있다. 이 효과들은 사물들의 표면 위에 있는 순수하고, 무감각한, 무형의 사건들이고, 또한 존재하는 것을 둘러싸는 열외-존재에 관여하기에, 그것들이 존재한다고 말해질 수조차 없는 순수한 부정사들이다: 붉어지다, 푸르러지다, 자르다, 죽다, 사랑하다. . . 그러한 사건, 그러한 부정법 동사는 또한 명제의 표현된 것이거나 사물들의 상태의 속성이다. 스토아학파의 힘은 더 이상 감각적인 것과 지성적인 것 사이 혹은 영혼과 몸 사이가 아니라, 이전에는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던 곳인 물리적 심층과 형이상학적 표면 사이로 분리선(a line of separation)이 지나가게끔 만든 것이다. 사물과 사건 사이로. 사물의 상태, 혼합물, 원인, 영혼과 몸, 작용과 정념, 질과 실체들을 한편에 두고, 다른 한 편에는 사건, 무감각하고 완전무결한 효과, 이 혼합물에서 생겨나고 사물의 이 상태에 귀속되며, 명제에서 표현되는 부정사를 두어, 이 사이로 분리선이 지나가게끔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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