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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이 본 조선 -선교사 노르베르트 베버와 올리버 R.에비슨의 글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7.03 |등록일 2017.04.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서양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서양인들이 바라본 당시 조선의 사회문화와 흥선대원군, 고종 등에 대한 평가, 일본의 침략에 대한 의견 등을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당시 조선의 사회와 문화
2.그들이 바라본 조선의 정치적 모습
3.선교사들 간의 경제적 차이
4.그들이 가지고 있던 한계와 편견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개항 이후 조선에 방문한 외국인들은 조선의 근대 사회 형성에 매우 큰 역할을 했으며, 그들이 쓴 기행문은 미지의 나라 ‘조선’을 세계에 알렸다. 이 글에서는 주로 성 베네딕도회 선교사였던 독일 출신 노르베르트 베버가 1911년에 방문했던 것을 토대로 쓴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장로회 선교사이자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의 기틀을 마련했던 올리버 R.에비슨이 쓴 회고록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들이 조선에 끼친 영향, 당시 조선의 사회상, 그리고 서양인들이 가지고 있던 인식의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I.당시 조선의 사회와 문화
서구 문화권에서 온 서양인들의 눈에 동양, 그것도 여태까지 철저하게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던 조선의 모습은 매우 생소하고 흥미로웠던 듯하다. 노르베르트 베버는 조선의 천연 염료가 내는 아름다운 색감에 크게 감탄했고, 아이들의 옷이나 신부의 혼례복 등이 가진 화사하고 찬란한 색의 조합을 좋아했다. 그는 “구하기 쉬운 광물성 염료가 식물성 염료를 점차 대체하는 추세지만, 그것이 한국 옷의 고운 빛깔을 제대로 살릴 리가 만무하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현대에 와서는 그가 감탄했던 식물성 염료가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화려한 색감의 옷보다도 서양인들의 관심을 더 끈 조선의 문화는 담배 문화와 장례 문화이다. 서양인들의 기행문에는 모두 조선 사람들이 어디서나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내용과, 조선의 3년상 문화와 무당의 샤머니즘행위, 특이한 상복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샤머니즘 사상과 상복에 관심을 가진 것은 기행문의 저자 대부분이 선교사여서일 가능성이 높다. 샤머니즘 사상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고, 얼굴을 다 가려주는 상복은 선교가 금지였던 시기 몰래 입국했던 서양 선교사들이 신분을 숨기기 위해 입었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또 많은 서양인들은 당시 조선 저잣거리의 위생 상태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에비슨은 내한 당시에 사람들이 위생 개념이 제대로 없어서 소변이나 온갖 오물을 창밖으로 그냥 던져서 항상 악취가 진동했다고 적었다.

참고 자료

노르베르트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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