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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쓰기에 대한 의견

저작시기 2010.04 |등록일 2017.04.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이것은 우리 글 바로쓰기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적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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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 국민의 들끓는 여론조차 아주 무시하고 드디어 정부는 우리말 우리글을 학대하는 정책을 강행하려고 한다. 정부의 모든 공문서에 한문글자를 함께 쓰고 새로 만드는 주민증에도 한자 이름을 함께 쓰도록 한다고 한다. 앞으로 한문글자를 함께 쓰도록 사무관리 규정을 고쳐놓으면 관공서의 모든 공문서가 새까만 한문글자로 뒤덮일 것이 불을 보는 것보다 더 뻔하다. 온 국민의 말과 글을 실제로 관청이 앞장서서 이끌어가도록 되어 있는 우리의 문화풍토에서 이와 같이 공문서를 한문글자병기로 적는다는 것은 우리 한글을 아주 그 주인 된 자리에서 끌어내어 바깥으로 내쫓아버리는 짓밖에 될 것이 없다. 한글은 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글자라고 모든 언어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그런데 한글만 가지고는 공문서를 제대로 쓸 수 없다니 이 무슨 망발인가! 우리말을 우리 글자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나랏일을 바로 할 수 있으며 공문서 한 장인들 제대로 쓰겠는가? 한글전용법이 엄연히 있는데, 정부가 한글전용을 하지 않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부는 법을 지키라! 한문글자를 함께 쓰는 데 따르는 행정전산망의 보완, 교통표지판 바꾸기 따위에 들어가는 수천억 수조원의 엄청난 돈을 국민이 낸 세금으로 헛되게 쓰려고 하는 정부가 과연 국민의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말, 우리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말이고 글이다. 우리는 이 자랑스러운 말과 글을 잘 다듬고 가꾸어 온 세계 사람들이 널리 쓰는 말이 되도록 해야 할 영광스러운 겨레다. 그런데 요즘 난데없이 한문글자를 쓰자고 외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한글이 온전한 글자가 되지 못해서 우리말을 제대로 적을 수 없다는 괴상한 주장을 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도 한문글자를 가르치고, 신문과 책과 공문서와 간판까지도 한문글자를 섞어 써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한문글자를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은 지금까지 돈과 권력으로 나라를 움직이는 자리에 앉아 있었던 사람들이요, 어려운 글자와 어려운 말로 이득을 보아온 사람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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