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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 유럽문화예술스케치 필기 고려대

저작시기 2015.11 |등록일 2017.04.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5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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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1962년 절정에 이른 프랑스의 영화 운동.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New Wave)’이란 뜻이다. 주제와 기술상의 혁신을 추구했던 이 경향은 무너져가는 프랑스 영화 산업에 대한 반동으로 형성됐다. 이 운동의 원동력은 소그룹 영화 마니아들로부터 나왔는데, 그들은 대부분 프랑스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 글을 기고하며 경력을 시작했으며, 특히 잡지 발행인이었던 비평가 앙드레 바쟁(André Bazin)의 영화 비평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프랑수아 트뤼포(François Truffaut),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에릭 로메르(Eric Rohmer),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등은 기존의 안이한 영화 관습에 대항하는 글을 썼고, 좀 더 개인적인 방식의 영화 제작, 즉 감독의 개인적인 영감과 비전을 투여하는 방식과 스타일을 논설했다. 최초의 누벨바그 영화는 샤브롤의 〈미남 세르주〉(Le Beau Serge, 1958)이다. 그의 두 번째 영화 〈사촌들〉(Les Cousins, 1959)은 아이러니가 넘치는 보헤미안 기질의 파리 학생들 이야기를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친밀감과 객관적인 카메라 거리를 조화시키면서 기존 형식을 무시하는 태도로 대담한 내용을 찍는 미덕을 보여 줬다.

누벨바그는 자전적 영화로서 한 소외된 소년의 초상을 그린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Les Quatre Cents Coups, 1959), 2차 세계대전의 기억에 침식되는 한 일본인 남자와 프랑스 여인 간의 사랑을 그린 알랭 레네(Alain Resnais)의 〈히로시마 내사랑〉(Hiroshima Mon Amour, 1959), 당돌하며 희극적인 방식으로 미국 갱 영화에 경의를 표한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ffle, 1960)로 그 절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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