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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직에 대한 구약의 이해

저작시기 2010.06 |등록일 2017.04.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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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 도대체 청지기가 무엇인가?

Ⅱ. 청지기모델
1. 요셉의 청지기
2. 아브라함의 청지기
3. 요셉
4. 현숙한 여인
5. 종합

Ⅲ. 청지기사상
1. 창조신앙에 나타나는 청지기사상
2. 십일조와 절기제도에 나타나는 청지기사상
3. 국가직제에 나타나는 청지기사상
4. 속건제에 나타나는 청지기사상
5. 잠언에 나타나는 청지기사상

Ⅳ. 나오는 말 - 우리는 과연 청지기인가?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 도대체 청지기가 무엇인가?
'청(廳)지기'라는 말을 들으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청지기'가 도대체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 할 것이다. 사전을 찾지 않으면 그 정확한 뜻을 알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국어사전을 찾아보자. 청지기는 "양반집 수청방(守廳房)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드는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청지기'라는 말이 예전에는 자주 쓰였던 모양이지만,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그렇게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다. 기독교인들 외에는 일상회화에서 이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청지기'라는 말은 기독교인들의 독특한 어휘가 되었으며,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청지기는 국어사전의 정의만으로는 부족한,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 말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청지기를 다시 정의한다면, "원래는 '양반집 수청방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으나, 성경이 번역되면서 기독교인들에 의해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됨으로써 이제 이 말은 '하나님의 위임을 받아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모든 것을 책임있게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음 "이라고 수정해야 할 판이다. 이렇듯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표현해주는 '청지기'는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 전문용어가 되었다. 그러니 청지기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연구해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구약성경이 청지기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청지기'에 대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청지기하면 우리는 큰집이라고 하는 공동체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청지기'는 그 집의 대소사를 도맡아서 책임지고 처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청지기에게는 상당한 재량권이 부여된다. 이렇듯 청지기는 그 집안의 모든 일들을 책임지고는 있지만, 그러나 자신이 주인은 아니다. 청지기는 주인을 모신다. 그래서 '청지기'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주인'이라는 단어를 전제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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