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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시인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분석 및 감상

저작시기 2017.04 |등록일 2017.04.14 | 최종수정일 2018.12.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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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복 시인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를 읽고 분석 및 감상(가치 찾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창작에 있어서 오랜 시간 주목받아온 것은 언제나 빛보다는 어둠이었다. 현실의 암울함, 내면의 고통과 같이. 그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거나 있는 그대로 담아내거나.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는 시인의 개성이나 취향에서 따라 갈라진 것이지 핵심을 관통하는 것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이성복 시인 역시 가려진 부분들에 귀를 기울인 시인임이 시집을 통해 분명히 들어온다. 첫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에서는 이러한 어둠을 특히나 가식 없이 그려내고 있다. ‘혁명적’이라는 다소 큰 어휘를 사용하여 소개할 만큼 시인의 과감한 비유는 사람들의 흥미를 사기에 충분하다. 시집의 문을 여는 작품 「1959년」에서만 해도 ‘불임’, ‘성기’, ‘구둣발에 짓이겨’, ‘파리채 밑에 으깨어져’와 같이 적나라하고 과격한 시어들이 연속해서 사용된다. 그 외에도 「구화」에서는 ‘구토’, ‘체위’, ‘항문’과 같이 시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시어가, 「어떤 싸움의 記錄」에서는 ‘찢어발기는’, ‘부라리는’과 같이 보다 원초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분위기의 주를 이룬다.

참고 자료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 문학과지성사 | 198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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