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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

저작시기 2015.04 |등록일 2017.04.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동요>라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서동과 선화공주는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일까? <서동요>연구의 쟁점은 ‘서동의 정체’였다. 이와 관련한 가장 큰 의문은 백제와 신라의 공주에 관한 기록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그 전승담의 연원은 흔히 볼 수 있는 ‘얼레리 꼴레리’ 형의 동요나 <발복녀설화>, <바보 온달> 유형의 민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되었다. 이 때문에 역사의 설화화, 또는 설화의 역사화로 보는 관점 사이의 공존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실존 인물로서 무왕과 설화의 주인공 서동의 차이도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전반부가 인류 보편의 민담적 구성을 지닌 것과는 대조적으로, 후반부는 증거물을 지닌 전설의 성격을 보이는 차이점도 문제이다. 때문에 역사와 설화만의 단층 구조만으로써 보아 역사적 인물(무왕)과 형상화된 인물(서동) 사이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고, 어느 한 편의 온전한 구명에도 이르지 못했다.

참고 자료

「서동요 전승의 형성과 사상적 배경」, 서철원, 200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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