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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걸어도 걸어도, 아이 엠 샘)

저작시기 2016.12 |등록일 2017.04.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20%↓) 2,500원

목차

Ⅰ. ‘걸어도 걸어도’ : 시간의 흐름과 기억의 편린
1. 시간의 흐름
2. 기억의 편린

Ⅱ. 아이 엠 샘 : 미성년자 양육권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

본문내용

‘걸어도 걸어도’는 3세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족모임을 만 하루 동안 다루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6번째 극영화로서, 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실제 일어났던 사건과 실제 인물들을 영화의 주요한 소재로 사용하기 보다는, 자전적인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가족에 대한 ‘감정’이 주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한다.
영화는 일본의 지방 소도시 고향집과 그 근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길고 정적인 화면들로 담아낸 관찰자적인 시선의 영화로서, 실제 사건이나 인물의 설득력 있는 스토리 또는 플롯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 과정 중에 발생한 인물들의 감정과 그것이 표출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느끼는 감정과 그것이 표출되는 방식 사이의 차이가 ‘가족’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가족이라는 제도가 만들어내는 ‘감정’에 대해서 보다 사실적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영화가 무엇보다 흥미로운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으로서,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뚜렷하게 정해진 목표도 없고,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표출할 만큼 적극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하는 세 번의 식사를 중심으로 하는 사실적인 시간의 흐름과 함께 관객은 여러 등장인물의 내면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일상과 그 일상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1. 시간의 흐름
‘걸어도 걸어도’는 만 하루 동안 일본의 어느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고향집에 방문한 자식들과 그들 자녀들의 이야기를 고향집에 머무는 만 하루 동안 다루고 있다.
료타(아베 히로시)는 10여 년 전 바다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죽은 형 준페이의 기일에 맞춰 아내(나츠가와 유이)와 함께 부모님 댁으로 간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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