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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 구관조 씻기기 - 구조 분석

저작시기 2017.03 |등록일 2017.04.04 | 최종수정일 2018.12.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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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현대 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호소력을 잃고 모호성에 빠지는 것이 꼽히고는 한다. 엠프슨은 시적 언어를 과학적 언어와 다르게 보고, 그것이 지니는 애매함은 그 자체로의 특질로 난해성과 다의성이 정서 환기에 있어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의견이지만 모호성을 경계하고 배제해야 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적당하다 못해 넘쳐흐르는 범람의 시대에 도래하였다고 혹자는 말하고는 한다. 이러한 문화 양상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레 ‘분명한 것’을 찾으며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본질에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등장한 것이 ‘마이너스(-)’인데, 쉽게 말해 사물을 볼 때 대상 주변의 복합적인 관계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닌—책이라는 사물을 볼 때 책이 나와 가지는 관계, 책과 책이 가지는 관계 등—오직 대상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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