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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네트워크를 통한 동아시아 지역 경제의 연동

저작시기 2017.04 |등록일 2017.04.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300원

목차

1. 머리말
2. 지역 경제권을 연결하는 화교 네트워크
3. 화교 네트워크와 국가 권력의 결합
4.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현재 우리의 삶은 경제적인 부문에서 본다면 ‘세계화’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경제 전반에 있어서 각 국가, 지역이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것이 일국적인 위기로 귀결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연결되어 있던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금융위기 상황이 발생된 사례들을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한번 제기해 볼 문제가 있다. 바로 근대 동아시아에서 각 국가·지역 간의 경제적 부문의 연동에 관련한 것이다. 이러한 지점에서 후루타 카즈코(古田和子)는 영국에서 수출된 면제품이 구미상인에 의해서 상해로 수송되고, 거기서 중국 국내 각지나 일본, 조선의 개항장에 재수출하는 사람은 중국인 상인이라고 한다. 여기서 후루타는 아시아 지역 내부의 무역을 상업적으로 지탱한 것은 상해와 각지 개항장 사이에서 국경을 넘어서 형성된 중국인 상인의 네트워크 - 上海 네트워크 - 라 주장한다. 이를 근거로 후루타는 화교가 개항장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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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량태(石川亮太), 「조선 개항 후 중국인 상인의 무역활동과 네트워크」, 『역사문제연구』 20, 역사문제연구소, 2008.
박정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중국의 동남아시아 무역과 화교의 역할」, 『아세아연구』 130,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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