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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에 대하여 (『아Q정전』을 통해 본 루쉰)

저작시기 2017.04 |등록일 2017.04.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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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쉰의 삶은 그야말로 역동적인 삶 그 자체였다. 젊은 시절 루쉰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 전환점은 당시 많은 근대지식인들처럼 일본으로의 유학시절이었다. 이곳에서 루쉰은 청·일 전쟁에서 패배하여 일본인들에게 무시당하는 조국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는 의학을 통해 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의학만으로는 육체가 바뀔지언정 정신이 바뀌지는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루쉰이 선택한 길은 바로 문학을 통한 중국인들의 정신개조였다. 그리하여 그는 본격적으로 문학가의 길로 뛰어든다. 하지만 이러한 중대한 인생의 방향전환이 루쉰 스스로의 단순한 결심으로 이루진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언급하고 넘어가야할 것이 바로 캉유웨이와 함께 변법자강운동을 이끌었던 청말 최고의 지식인 량치챠오의 논문 「소설과 정치의 관계를 논하다」이다. 젊은 시절 루쉰은 실제로 이 글을 접했거나 적어도 이런 글이 나오게 된 시대정신의 영향하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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