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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인문적 건축이야기 (서평, 독서감상문)

저작시기 2017.03 |등록일 2017.03.2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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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건축을 이해하는데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인문학과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냥 지나쳤던 건축 자재들을 탐구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시각도 신선했다.

벽돌과 돌을 빨간색, 회색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다보니 의미 없는 건축물이 된다. 벽돌 벽도 다 같은 게 아니다. ‘줄눈의 깊이’를 통해 건물이 다르게 보인다.

어떤 건물은 성의 없어 보이는 한편, 어떤 건물은 따스한 숨결이 느껴진다. 벽돌 벽에서 줄눈에 깊이를 느낄 수 없다면 “벽돌무늬를 인쇄한 벽지”와 다를 바 없다. 저자가 소개한 ‘샘터 사옥’의 사진을 보니 줄눈이 깊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부석사가 지닌 매력은 자세히 관찰하는 것 보다 ‘순간 뒤를 돌아본다’라는 것에 있다. 부석사에서 일주문과 범종각을 지나 극락으로 가는 입구인 안양문을 거쳐 석등을 지나 무량수전에 들어가는 순간을 느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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