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에세이] 우리집 강아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저작시기 2017.03 |등록일 2017.03.19 | 최종수정일 2017.03.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에세이] 우리집 강아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직 많이 어린 그 아이는 아빠 차의 조수석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아빠가 어서 열어 보라고 재촉했던 차 문을 열자 그 아이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대여섯 장 겹쳐놓은 신문지 위에서 노란색 목줄을 매고 앉아있던 그 아이. 햇살이 유난히 따스했고 덩달아 내 기분도 말랑말랑해졌었던 그 날, 나는 그 아이에게 방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방울이는 고모가 분양받았다가 우리에게 떠넘긴 아이였다. 그 당시 방울이의 피부병은 정말 심각했었다. 붉은 뾰루지와 부스럼이 등과 배를 뒤덮고 있었다. 엄마는 방울이를 집에 데려오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데려가서 샤워를 시켰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주사도 맞히고, 약도 타왔다. 그때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엄마는 가끔 방울이를 보고 ‘돈 먹는 개’라며 불평했지만, 방울이의 피부병이 다시 도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도 엄마였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