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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능력자(고수, 강동원) 감상문

저작시기 2011.01 |등록일 2017.03.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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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관의 극장광고와 팝콘
2. 사람들은 무엇을 보러 영화관(여기에서는 멀티플렉스)를 찾는가?
3. 완벽하지 않아서 신선했다!

본문내용

최근 들어 극장광고가 많이 늘었다. TV광고보다 길이도 길고 양도 많아서 일부러 영화 시작 예정 시간보다 10분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 <부당거래>를 보러 갔을 때에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입장한 덕분에 아주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스크린에서 곧 개봉할 <초능력자> 홍보 광고가 나온 것이다. 광고 속 강동원과 고수가 영화 보러오라는 말에 나는 금방이라도 광대가 발사될 듯 아주 커다란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네~”하고 대답해버렸다. 아마 나 뿐만 아니라 그 영화관에 있었던 여성들 대부분이 그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5일 뒤인 11월 12일(개봉 후 2틀 뒤)에 <초능력자>를 보러 CGV에 갔다. 영화 보기도 전에 그들의 초능력이 증명된 셈이다. 적어도 나에겐.

영화관의 극장광고와 팝콘
앞에서 언급했던 스크린 광고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왜 이렇게 광고가 많아지는 것일까? 그것은 자본주의 현대사회의 핵심인 ‘돈’ 때문이다. 영화관은 영화표 값을 영화사와 나눠야 한다. 하지만 광고나 팝콘의 경우 그 수익은 모두 영화관 소유이다. 영화표 수익을 나눠 갖는데서 생기는 손해(?)아닌 손해를 다른 곳에서 만회하는 것이다. 때문에 영화 관람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팝콘을 팔아야 한다. 그래서 멀티플렉스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700원에 파는 생수를, 영화관 매점에서는 2배가 넘는 가격인 1500원에 파는 것이다. 2인 기준 팝콘1개와 콜라2개 세트는 영화표 1장 값을 웃도는 수준이다. 2명의 관람객이 3장의 표를 내고 영화를 보는 셈이다. 재미있는 것은 영화관 입구에 붙여진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는 문구이다.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 되지만, 영화관 매점 이외에서 사온 음식은 반입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한다면 영화관 측에서 어떤 변명을 들고 나올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광고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꽃미남 강동원-고수 `초능력자` 동반 캐스팅[단독]>, 2010. 03. 10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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