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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집 감상문(꿀잠, 그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저작시기 2012.02 |등록일 2017.03.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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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송경동 시인의 이름은 참으로 생소하게 다가왔다. 그만큼 잘 알지 못했고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거리의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는 송경동 시인의 시세계에 한 발짝 다가서보기로 했다.
송경동 시인의 시집인『꿀잠』과『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굉장히 직설적인 느낌이 든다는 것이었다. 진술의 형태가 대부분인 시를 접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인데 더불어 노동시의 생소함마저 나를 당황케 했다.

도저히 참지 못해, 그들이
싸디싼 비정규기계가 아닌
하자 없는 정규사람임을 외쳤을 때
너희는 본보기로 수십 대의 기계를 대책 없이 내다버렸다
-「너희는 고립되었다」부분
이 공장을 살려내라
이 공장은 우리 모두의
꿈의 공장
-「꿈의 공장을 찾아서」부분

각각 기륭전자 비정규직 투쟁과 위장폐업을 하면서 생계를 지켜나가는 공장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항 지방 건설일용노동자들이 포스코 본사를 점거하거나 WTO 각료회의를 저지하려한 한국 투쟁단의 이야기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쉬하는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이 송경동 시의 특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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