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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 양반전, 호질, 조웅전, 유충렬전

저작시기 2016.09 |등록일 2017.02.08 | 최종수정일 2018.06.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 허생전(박지원)
2. 호질(박지원)
3. 양반전(박지원)
4. 조웅전(작자미상)
5. 유충렬전

본문내용

묵적골에 살고 있던 허생은 글 읽기만을 좋아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글만 읽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내가 삯바느질을 해서 겨우 생계를 이어나갔다. 하루는 자신의 생활에 신물이 난 아내가 허생에게 과거를 보러가거나, 직공의 일을 배우거나,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 올 것을 청한다. 그러나 허생은 아직 글이 서투르고, 직공의 일은 알지 못하고, 장사할 밑천이 없어서 하지 못한다고 대답한다. 이를 듣고 아내는 밤낮 글을 읽고도 겨우 그 정도 밖에 생각하지 못함을 탄식했다. 결국 허생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밖으로 나가서 한양에서 제일 부자인 변씨를 찾아간다. 허생은 큰절을 하고 다짜고짜 1만 냥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그러자 변씨는 흔쾌히 그 큰돈을 빌려준다. 허생이 돌아간 뒤 변씨의 자제와 손님들이 왜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냐고 묻자, 변씨는 그를 시험해보기 위해 주었다고 대답한다.

한 편 돈을 들고 나간 허생은 삼남의 길목에서 머물며 여러 작물과 과일을 2배의 가격으로 모조리 사드렸다. 그 후 잔치를 하기 위해서 백성들은 허생이 사들인 과일을 10배의 가격으로 사갔다. 허생은 나라의 얕음을 탄식했다. 그 후 허생은 다시 다른 것을 사들고 제주로 가서 말총을 모조리 거두었다. 그 후 사람이 아직 비어 있는 섬으로 향한다. 그때 변산에 수천명을 도둑 떼가 있었는데, 관가에서는 도둑들을 잡지 못했고 도둑들은 노략질을 할 수 없어 굶주리고 있었다. 허생은 그 도둑들의 소굴로 들어가 도둑질을 하는 까닭을 묻고, 도둑들이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자, 허생은 내일 바다 위에서 붉은 깃발이 있는 배에 실려 있는 돈을 다 드리겠다고 대답한다. 허생이 말한 데로 다음날 바다위에 30만냥을 실은 배가 오자, 도둑들은 놀라 절을 하며 허생을 따르기로 한다. 도둑들이 제각기 돈을 가지고 가려 했지만 한 사람 당 100만냥도 지고 가지 못했다.

참고 자료

혈의 누 외, 박지원·이인직, 삼성출판사, 2007.
홍길동전 외 허균 외 지음, 설중환[편], 서울, 소담, 2003.
한국고전문학 100 안락국전 유충렬전 음양삼태성, 김기동 외, 서문당,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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