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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계(우사세) 5장 1절 개인의 탄생

저작시기 2016.09 |등록일 2017.01.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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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이라는 용어는 과연 근대 이전에는 없었을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개개인 것은 자명하고 각각의 국가를 이루는 ‘특정한’ 인간으로서 개인이 존재하였던 것은 맞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개인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근대사회에서 말하는 개인은 서로를 평등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보는 것을 뜻한다. 이전의 중세사회에서는 누군가 한 개인에 대해 설명할 때 계급, 종교, 민족 등의 특정한 기준에 의해 구성원들을 나누었다. 그러나 근대의 개인화는 이러한 소속관계에 대한 집단적 반발을 전제로 한다. 다시 말해 누구 하나를 '특정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 글의 저자는 '포섭되지 않은 존재' 라고 말한다. 이러한 개인의 의미의 변화는 민주주의의 기원이 되었다. 근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자유롭고 독립적인 존재이다.’ 이전의 중세 사회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원칙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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