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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감상문

저작시기 2015.05 |등록일 2017.0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영화 '노예 12년' 감상문 입니다.
영화를 3번정도 본 후, 영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성들여 작성했습니다.
10pt로 표지제외 6페이지로, 상당히 자세할겁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예 12년’을 시청하는 동안 노예 제도의 잔인함과 비인간성, 그 부당함에 분노했다. 나의 안위만을 걱정해왔던 내 소시민적 삶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독한 지 생각하며 ‘분노 한다’는 일과 ‘행동 한다’는 일의 차이를 고민하게 되었다.
‘노예 12년’은 일반시민으로 평화로운 삶을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노예로 팔려가 지독하고 잔인한 고통을 겪는 한 남자의 12년의 세월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묘사하였다. 그는 흑인이 겪는 직접적인 고통부터, 정신의 황폐화와 같은 간접적인 고통까지 보여준다. 또한 노예제는 노예로써 고통 받는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들까지도 황폐화 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노예제도와 오늘날의 모순적이고 부당한 인권유린에 무심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었다.

영화의 배경은 1840년대로 미국 남부에서만 노예제가 인정되는 시대였다. 대부분의 노예는 미국 남부 출신이었지만, 흑인을 납치하여 남부에 노예로 속여 파는 일도 종종 발생했다. ‘솔로몬 노섭’또한 그런 일을 겪는다. 그는 낯선 장소에서 눈을 떠서 자신이 노예임을 인정할 때까지 매질을 당한다. 몸이 걸레짝처럼 너덜너덜해지고 나서야 ‘죽지 않기 위해’ 자신을 부정하며 음악가 ‘솔로몬 노섭’이 아닌 흑인노예 ‘플랫’으로 살아간다. 이 둘이 받는 대우와 살아가는 인생은 그 둘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대조적이다. 하지만 ‘솔로몬’과 ‘플랫’은 동일인물이다. ‘플랫’은 악덕한 노예상인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일 뿐이다. 본질적으로 같은 사람이 자유인과 노예취급을 오가는 동안 사회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솔로몬만을 보며 동정을 느끼고 분노를 하기는 이르다. 솔로몬 외에도 많은 흑인들이 원래의 자기 자신과 대조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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