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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투르니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저작시기 2016.11 |등록일 2016.12.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3,500원

소개글

‘폴 투르니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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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폴 투르니에의 이름은 기독교 심리학자로서는 들어왔지만 그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르니에는 책 전체적으로 신체와 정신과 영적 영역의 관계를 강조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다. 투르니에는 몸과 정신의 통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성령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 심리학자로 유명하다. 마음을 치료하는 것에서 넘어서서 믿음에 관한 부분도 상담할 수 있기에 생전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았다.
<돈키호테>의 산초 판사에 대한 이미지를 이야기하며 책이 시작된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기억하는 산초 판사의 이미지는 제각각이다. 내가 현재 기억하고 있는 산초 판사는, 내가 여태 살아온 삶의 경험과 기억들, 가치관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읽고, 같은 것을 보아도 사람들은 각기 다르게 기억하게 다르게 받아들인다. 각자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기억은 진실된 것이 아니라 왜곡된 것인데, 그 왜곡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자신을 말해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미지들은 실제 인간을 감추는 동시에 드러나게 한다고 투르니에는 말한다. 굳이 타인과 기억을 비교하지 않더라도 같은 영화, 책 등을 한 번 읽은 뒤에 시간이 지나 다시 보았을 때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완전히 다른 면이 새로 보이는 것이다. 영화나 책에 대한 내 기억이 왜곡돼 있는 적도 적지 않다. 그럴 때마다 나의 모자란 기억력을 탓하곤 했는데 투르니에에 따르면 그러한 왜곡이 오히려 나라는 실제 인간을 만나게 해주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내담자와 상담할 때, 단순히 의사와 내담자 간에 관계가 아닌 개인적 접점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담자라는 실제 인간과 대화를 하기 위해선 개인적 접점이 통해야 하고 그럴 때 비로소 말투가 변하는 등 인격이 변하며 신체적인 질병까지 낫는다는 것이다. 개인적 접점은 요즘의 속된 말로 ‘케미(chemistry, 화학작용)가 터진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어렸을 적부터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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