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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감상문

저작시기 2016.11 |등록일 2016.12.2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마리가 교감하는 방법
2. 소명 의식
3. 교육은 기다림
4. 칼의 의미
5. 죽음

본문내용

사람들에게서 도망쳐 나무에 올라간 마리와 그걸 감당하지 못하는 수녀님들에게 아버지가 던진 말은 영화의 주제를 관통한다.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나무에서 마리를 내려오게 하기 위해 다른 수녀님들이 강제로 마리를 통제하려한다. 하지만 이와 대조되어 마가렛 수녀는 먼저 마리의 손을 살포시 잡는다. 비장애인들은 누군가와 처음 만날 때,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능을 통해 서로를 인식하고 또 ‘대화’를 통해서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캐치한다. 하지만 시각, 청각 장애인이자 언어를 알지 못하는 마리는 유일하게 촉각으로 상대방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런 마리를 강제로 만지고, 통제하려는 행동은 일종의 폭력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가렛 수녀는 마리의 입장에서, 마리의 방식으로 첫 인사를 했고 그 점에서 다른 수녀들과 달랐다. 그리곤 서로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다. 어쩌면 성공적인 시작이었기에 마리와 마가렛이 결국 잘 소통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마리도 거기서부터 마음을 열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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