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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스승 감상문

저작시기 2011.05 |등록일 2016.11.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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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학교라는 조직 안에서 교장의 역할이라는 것은 그렇게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마주칠 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한 동창 녀석이 동네에서 어떤 사람과 슈퍼에서 마주쳤는데 알고 보니 교장선생님이었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학교에서 교장이라는 자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자리로 내겐 인식되어 있었다. 업무는 부하들을 시키고 정작 본인은 편안히 책상위에 앉아서 낮잠이나 자다가 교단 화분에 물이나 주는 한가한 영감님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바로 교장이라는 자리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교장이 하는 일은 일반 선생님들이 하는 교육이라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번 학기에 배우는 『교육행정』이라는 과목의 수강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교육과 행정을 완벽히 서로 다른 두 집단이라고 인식했었고, 그 두 집단 사이의 교집합을 생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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