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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과 한국의 고대사

저작시기 2015.08 |등록일 2016.03.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2,200원

목차

Ⅰ. 머리말

Ⅱ. 東北工程
(1) 중국의 東北工程
(2) 東北工程과 한국의 古代史

Ⅲ. 남북한 역사학계 비교
(1) 북한역사학계와 古代史인식
(2) 남한역사학계와 古代史인식
(3) 남북한 古代史의 차이

Ⅳ. 맺음말

본문내용

보통 ‘한국의 古代史’라 하면 우리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백제와 신라의 영역과 한반도를 넘어 만주까지 영향을 미쳤던 고구려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은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판단하기보다는 막연한 환상이나 민족주의적 바람에서 시작되는 것이 대다수이다.
지금의 영토와는 달리 일찍이 우리의 조상들의 생활 터전은 한반도와 만주를 넘어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있었고,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의 영역은 역사적 기록의 해석과 유적들의 발굴이 진행됨에 따라 명확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만주와 연해주 등 과거의 우리 영토였던 동북 지방은 중국의 영토에 편입되었고, 중국은 중화주의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중국의 외신, 즉 지방정권으로 설명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은 東北工程 논리를 부정하지 않고, 동북지구에 대한 한반도의 연관성을 부정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주장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東北工程 논리의 확산, 심화, 역사문화유적의 정비 등 조금씩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문호 개방과 근대화 이후 열강들의 침략을 상대로 성장한다는 구심점을 잃고 대두된 소수민족과 한족들의 애국심 고양 및 단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의 일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의 주장에 따라 만주와 연해주 등이 현재 우리의 영토가 아니라고 해서 역사마저 중국의 역사가 되는 것일까?
이러한 중국의 자민족중심, 즉 국수주의적인 태도는 역사적인 흐름을 무시하는 미시적 관점이며, 과거의 서구 열강들의 제국주의적 행보와 다를 바 없는 국력을 바탕으로 하는 또 다른 침략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영토적 연고권과 과거의 역사무대를 동일시 여기는 문제는 논란이 되는 국가의 영역의 형성 시기와 변천과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를 비교하는 과정을 해결 될 수 있다.
종래의 사학자들은 문헌사료가 부족한 古代史 영역을 보강하고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입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 이유는 고대 영토의 정확한 규명과 이론 확립을 통해 유적들의 역사적 의미를 밝혀내고, 당시 사회 구조 및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추측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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