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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 및 대중문화와 영화의 관계 고찰 (500일의 썸머라는 로맨스 아닌 로맨스 영화에 대하여)

저작시기 2015.11 |등록일 2016.02.03 | 최종수정일 2016.05.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영화 소개
2.영화 관련 개념 및 용어들의 적용
3.시퀀스 혹은 신의 심층 분석
4. 영화와 대중문화와의 관계 고찰

본문내용

1.영화 소개
500일의 썸머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비록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이건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먼저 알아둘 것은 이건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명시해놨다고 하여도 말이다. 이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우유부단하던 톰이 썸머를 만나 운명은 마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거란 사실을 깨닫고, 사랑이나 운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썸머가 톰을 만나 어쩌면 운명이 존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된 이야기다.
사랑이란, 꼭 그 사람이어야 할 필요가 없는 우연을 반드시 그 사람이어야만 하는 운명으로 만드는 것. 톰이 썸머에게 그러하였고 썸머가 톰과 헤어진 후 만나게 되었던 그녀의 남편에게 그러하였듯이.

영화의 주인공은 톰이란 남성이다. 영화는 그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그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카드사의 카피라이터가 되지만 속으론 건축에 대한 꿈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다. 어렸을 적 영화 ‘졸업’의 마지막 장면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여 자신이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행복하지 못할 거라고 맹목적으로 믿었으며 썸머를 만난 뒤 그 대상이 그녀일 거라고 생각한다.

<중 략>

3. 시퀀스 혹은 신의 심층 분석
영화 후반부, 썸머와 톰이 헤어진 후 그녀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톰과 그와는 반대로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진지한 관계를 갖게 된 썸머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톰의 기대와 현실, 두 화면으로 나누어 동시에 보여주는데 이는 잔인함을 배가시키는 화면 구성이다.

톰이 썸머의 아파트 입구로 걸어가 벨을 누른다. VLS로 그의 뒷모습을 비춘다. 화면 앵글은 eye level이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간 그의 모습이 페이드아웃되고 화면이 둘로 나뉜다. 왼쪽은 Expectation, 즉 기대이고 오른쪽은 Reality, 현실이다. 톰의 기대를 나타내는 왼쪽 화면이 먼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이동진. <500일의 썸머> 20자 평. / 빨간책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2분.
티모시 코리건, 이권 옮김, 「영화 비평, 어떻게 쓸까?」, 시공사,2003.03.15., p125,126
수잔 헤이워드, 이영기 옮김, 「영화 사전, 이론과 비평」, 한나래, 1997.11.05., p57
이강화, 「영화 속에서 대중문화 읽기」, 계명대 제 294회 목요 철학 세미나, 1997. 04.10
이동진, 「[리뷰] ‘500일의 썸머’-몇 년 만에 찾아온 로맨틱코미디 걸작」, 네이버 기사, 접속일자 2015.12.05.,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63&aid=00000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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