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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오른쪽에서 세 번째 집>을 통한 가족 모티프

저작시기 2016.02 |등록일 2016.02.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김태용의 소설 <오른쪽에서 세 번째 집>을 통해 보는 가족 모티프

목차

1. 구조주의란 무엇인가?

2. 모티프

3. 프로이트의 가족 로맨스

4. 김태용 <오른쪽에서 세 번째 집>
1) 아버지에 대한 희화화와 불신
2) 업둥이형
3) 성 역할을 인지해가는 과정
4) 사생아형
5) 구조에서 벗어난 것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구조주의란 무엇인가?
구조주의 이론은 작품의 근본적인 구조를 밝히는데 주력한다. 작품해석은 그것의 심층구조분석이 중요시되고 현실은 괄호에 묶인다. 이야기의 실제 ‘내용’보다는 ‘형식’적인 측면에 주목하는 것이다. 문학은 더 이상 신비화의 대상 아니라 다른 과학탐구의 대상과 같이 ‘분석’이 가능한 구조물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문학적인 의미는 작가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닌 ‘어떤 공유된 의미작용체계의 산물’로 받아들여진다.

2. 모티프
모티프란 구조주의가 말하는 이야기의 뼈대나 틀, 근본 구조, 자주 반복되어 나타나는 핵심적인 내용과 신화와 같은 기본적인 이야기이다. (가족, 죽음, 복수, 식물 등)

3. 프로이트의 「가족 로맨스」
인간이 유아기 시절 성장하면서 부모로부터의 분리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적인 이야기.

1단계 : 어린 아이에게 부모는 유일한 권위자이자 믿음의 대상. 아이는 부모처럼 되기를 꿈꾼다.
2단계 : 독립화 과정을 겪으면서 부모의 권위를 의심, 자기 부모보다 나은 사람을 접한다.
3단계 : 부모의 무시와 무관심. 아이는 친부모를 의심하게 되고, 부모에 대한 반항.
4단계 : 아이는 친부모가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업둥이형(전 오이디푸스 단계)
- 아이가 아직 성 역할에 대해 모르는 단계로서, 아이는 자신이 상류사회의 고귀한 사람을 친부모로 가진 업둥이로 생각한다. 업둥이형은 사회 현실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도피나 거부를 통해 사회와 등을 돌리는 방식을 택한다. 업둥이형 작가들은 주로 환상적인 소설을 쓰는 경향이 있다.

사생아형(오이디푸스화 과정)
- 아이가 성 역할에 대해 알게 되는 단계로서, 아이는 어머니가 불륜을 저질러 자신을 사생아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 반대로 형제의 특권을 박탈하기 위해 어머니가 그들을 사생아로 낳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생아형은 사회 현실에 대해 인식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와 대결하려하고, 또 다른 세계를 꿈꾼다. 사생아형 작가들은 리얼리즘적 소설을 쓰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테리 이글턴, <문학이론이분>, 김명환 옮김, 창비, 1986
이상섭, <문학비평 용어사전>, 민음사, 1976
김형중,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소설의 기원과 정의>, <<소설과 정신분석>>, 푸른사상, 2003
나병철, <자본주의 사회의 가족로망스와 탈식민주의>, <<가족로망스와 성장소설>>, 문예출판사, 2007
이경재, <새로운 가족,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 <<단독성의 박물관>>, 문학동네, 2009
김태용, <오른쪽에서 세 번째 집>, <<풀밭 위의 돼지>>, 문학과지성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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