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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산문 사소한 기록 번역

저작시기 2016.01 |등록일 2016.01.31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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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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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씨부인은 지금쯤 벌써 할머니가 되었거나, 아니면 증모할머니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때는 아직 젊어서 나보다 서너살 많은 아들이 있었을 뿐이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에게는 엄했지만, 다른 집 아이에게는 너그러워서 무슨 소란을 피워도 그 부모에게 가서 이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녀의 집에 가서 혹은 집 근처에서 놀기를 제 일 좋아하였다. 예를 들어보자. 겨울이 되어 물 항아리에 살얼음이 낄 때쯤이면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보자마자 얼음을 먹어치 우곤 했다. 한번은 심씨 넷째 부인에게 들켰다. 그녀가 큰소리로 “먹지마라! 배가 아플라!”고 소리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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