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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제시어로 한 콩트 <어머니의 밥상>

저작시기 2015.12 |등록일 2016.01.12 | 최종수정일 2016.01.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사랑이라는 제시어를 가지고 콩트를 쓴 단편입니다.
서울예대 식의 주어진 시간안에 짧은 글을 쓰는 시험에 있어서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부시시, 뻐근한 몸을 일으켰다. 방 한 가운데에서 밥보를 덮은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밥보를 치우니 따스한 온기가 손을 타고 전해져 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밥상이 차려졌다. 매일마다 따뜻한 밥과 국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으나 한편으로는 조바심이 났다. 대체 누가 이것을 어김없이 차려 놓는단 말인가? 벽돌을 쌓는 산업 현장에서 노가다를 한지 채 몇개월이 되지 않았다. 천근만근 어깨의 양쪽은 한없이 무거워져만 갔다. 파스를 붙이며 끙끙 앓는 온몸의 신음소리를 잠재우며 하루 하루를 버텨나갔다. 홀로 외지에 나와 고된 일을 각오한 바였으나 너무나도 괴로웠다. 하숙집의 조그마한 방에서 나의 신음 소리를 감추기에는 터무니없이 좁았고, 창문을 통해 비 내리는 꾸물꾸물한 날씨를 보고 있으면 그저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아침*점심*저녁을 거르지 않고 밥상이 차려졌다. 울적한 방 안에서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힘들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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