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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 에세이, 레포트

저작시기 2015.12 |등록일 2016.01.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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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 는 베를린 월간 잡지의 1783년 9월호에 실린 베를린 목사 쵤너 의 한 논문에서 비롯되었다.
쵤너는 교회를 거치지 않는 시민결혼을 비판하면서 시민결혼이란 관념을 야기한 계몽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아무도 비판한 적 없다고 비판했다.
이런 상황 속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칸트가 답한 것이다.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에 대한 글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논해보아야 할 것은 칸트라는 인물과 그의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칸트는 선의 이데아를 믿는 플라톤 주의자다. 모든 사람은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에겐 타고난 도덕법칙이 있으니 어떤 법칙이나 윤리를 따를 때는 이유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의무론적 윤리설이다.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나쁜 것의 그것과 같은 범주로 취급한다.
수업시간에도 언급된 적이 있는 정언명령과 가언명령 중 아무런 목적이 없는, 즉 동기가 된 행위인 정언명령만이 진정한 도덕적 행동이라고 한다. 인간을 바라보는 칸트의 이런 시각은 도덕적 철학을 넘어, 지금부터 논하고자 하는 ‘계몽이란 무엇인가’의 모든 밑바탕이 된다.
칸트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가 왜 그렇게 인간을 수단이 아닌 순전한 이성으로부터 주어진 목적을 강조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특히 단순한 듯 복잡한 그의 사상을 더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서 마이클 센델 교수님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칸트 부분을 보았다.
비록 이 강의는 직접적인 답을 얻진 못했지만 왜 그렇게 칸트가 순수한 동기에 많은 것을 걸었는지 생각할 수 있는 단초의 역할이 되었다.
첫 번째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물에 빠진 아이를 보고 나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해준다.
물론 그런 마음보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순수한 마음이 더 컸지만, 칸트에 따르면 이 행위는 도덕이 아니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강에 뛰어드는 행위에는 절대 다른 목적이 있으면 안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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