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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 평생교육적 관점에 입각한 원격교육 재구성 전략

저작시기 2015.10 |등록일 2015.12.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온라인의 교육적 잠재력

Ⅲ. 공학적 이해방식의 한계
1. 도구주의와 경제적 논리의 결합
2. 학교지향성
3. 학습자에 대한 방임

Ⅳ. 자기이해방식의 정정 : 평생교육적 재구성전략
1. ‘개방성'의 재규정 : 접근권에서 학습권으로
2. 탈경계적 환경조건 구축
3. 글로컬 학습공동체(glocal learning community) 지원

Ⅴ. 결론

본문내용

▶ 학교교육은 높은 학습효율성을 지향하면서 국가적이고 집단적으로 전 국민의 학습에 개입한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은 가장 발달된 형태의 집약적 학습지원이 구체화되어 있는 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활동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지원방식에 대한 해답을 찾기는 쉬지 않다.
▶ 학교는 강력한 학습지원적 잠재력을 가진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주의적-교육주의적 실천으로 인하여 교육의 주체인 학습자를 체계적으로 교육개념에서 배제해 왔다(김신일, 1999). 직업교육이나 사회교육기관에서도 교육은 교육자에 의해 미리 편성된 내용의 체계적 전달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평생교육의 현장에서도 평생교육적 인식 방식이 구현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교육의 기본 축을 교육자에서 학습자로 전환하고, 이에 기초하여 교육개념 및 교육 제도를 변전시키는 일은 새로운 실천을 낳을 뿐만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실천의 의미규정을 새롭게 한다.

<중 략>

첫째, 원격교육에서 학습자는 '생활인'으로서 보다는 '학습 단위'이라는 추상적이고 파편적인 범주로 다루어지게 된다. 환자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의료적 범주 안에 분류됨으로써 치료의 선택과 적용의 대상이 되는 것처럼, 학습자는 '인간 일반'의 학습과정의 견지에서 고안된 컨텐츠의 사용자로 위치 지워지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될 경우, '개인'이 강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구체적 삶이 사라진 개인' 즉, '추상적 개인'만이 남을 뿐이다.
둘째, 이런 학습자에 대한 추상적 관점은 결과적으로 학습자에 대한 방기를 낳기도 한다. 학습자가 학습하지 않을 경우, 학습에 대한 책임은 기본적으로 '자기주도적이지 못한' 학습자에게 돌아간다. 질문을 하지 않는 것, 학습을 하지 않는 것, 학습을 포기한 것은 기본적으로 자기주도성 결여된 학습자 책임이 되는 것이다. 학습부진, 혹은 학습소외의 책임은 '자기가 알아서 학습하지 않은' 학습자 스스로 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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