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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주년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15.12.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Ⅰ. 전례주년과 시간
1. 시간의 의미
2. 성서에서의 시간
3. 전례에서의 시간
4. 전례적 시간의 성사적 가치

Ⅱ. 주일과 주간
1. 주일

Ⅲ. 전례주년 구성
1. 사순시기와 부활시기
2.대림과 성탄시기
3. 연중시기

참고도서

본문내용

인간의 행위는 두 가지 본질적인 좌표, 곧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이뤄진다. 교회의 전례 거행도 그 좌표들 안에 배치되어 있는 반면, 그것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조직되기도 한다. 전례 거행으로 방향 지어진 시간과 공간은 상징적인 가치와 전례적 표지를 담고 있다. 또 예형적이고 예언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으며, 현재의 기억을 통해 과거의 구원사업을 재현하고 미래의 완성으로 개방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거행, 특히 성찬례에서 하느님의 시간(때)을 미리 맛보고 우리가 지향하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거행될 천상 전례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례 거행을 통해 구원의 신비는 거행의 시간과 공간을 거룩함으로 가득 채우게 되며, 또 거행을 위한 집회를 가질 때나 장소의 선택을 규정짓는 구체적인 요인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채운다. 구원의 신비는 공동체의 역사적 좌표(시간과 공간) 안에서 구체적으로 구원 사건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중 략>

전례주년의 중심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신비는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시작되고 그의 부활로써 완성되기 때문에 전례주년도 성탄과 부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성탄은 부활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부활이 교회 전례의 중심이요, 정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전례주년은 예수부활대축일과 예수성탄대축일을 중심으로 사순시기, 빠스카의 성삼일, 부활시기, 연중시기, 대림시기, 성탄시기 등의 일곱 시기의 구조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전례의 고유시기와 더불어 교회 안에서 공경을 받는 성인들의 축일이 전례주년 안에 포함되는데 이를 ‘간구와 사계’라 한다. 따라서 전례주년은 크게 전례고유 시기에 거행되는 축일과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의 축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중 략>

대림절은 이교 세계에 기원을 둔 그리스도교 용어로서 επιφανεια, παρυσια에서 유래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기다린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으로서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뜻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대림’ ‘待臨’이라 부른다.
기간은 예수성탄대축일 전 4주간 동안이다. 4주간은 구약시대에 약속된 구세주를 기다리던 기간을 상징하며 주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첫 번째로 오신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는 의미와 종말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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