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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정신분석 요약

저작시기 2015.11 |등록일 2015.12.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제1부 근대와 내면성
2. 제2부 문학과 정신분석
3. 제3부 대담 기타
4. 2000년대 북한문학의 전개양상
5. 독후감

본문내용

제1부 근대와 내면성
개화기 문예에 나타난 ‘근대적 내면성’의 성립 과정 연구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어 주권을 상실하고 민족주체가 몰락되었다. 이후 지식인들은 근대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문예적 운동을 하는데 그 중심에 시가가 자리하고 있다. 시가가 가장 대중적이고, 순발력 있게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장르라는 사실을 가르킨다. 그러나 시가가 민족주체에 대한 자의식을 갖게 된 데에는 언문과 진서의 중세적 대립구도를 언문으로 통일하려는 오랜 전통의 결과였다. 한문과 언문을 쓰는 중세의 이원적 언어체계는 1910년대 말 하나의 언어체계로 통합된다.
신채호는「천희당시화」를 통해 당대 문학이 도달해야 할 ‘동국시계혁명’을  ‘동국어․ 동국문․동국음으로 제한 자’라는 표현으로 압축한다. 민족어문학론은 17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4세기 동안 ‘김만중-이정섭-홍대용-유길준’을 거쳐 신채호에 의해 완성된다.
한국최초의 근대 신문인『한성순보』는 ‘순한문’으로 발행되었고, 『독립신문』과 민족의 대변지로 일간신문 시대를 연 『매일신문』그리고 일반 서민층과 부녀자들을 독자로 설정한 『제국신문』은 ‘순국문’을 채택하였다. 『황성신문』은 ‘국한문’을 혼용하였다. 『대한매일신보』표기가 ‘국문’에서 ‘국한문’으로 바뀌었다. 따로 국문판을 찍으며 ‘국문․국한문․영문’3종의 신문을 발행하게 되었다. 이처럼 국문과 국한문은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주의에 합병되던 1910년 8월22일 전후까지 발간되었던 신문에서는 함께 씌었다.
애국계몽기에 근대적 내면성의 단초가 출연한 때는 백악춘사의「춘몽」, 「춘몽월하의 자백」등 재일유학생들의 단편소설이 발표된 무렵이다. 이 시기 신문의 일상적인 논설의 주제들은 사회정치적 이슈가 대부분이었다. 재일유학생들이 『태극학보』와 『대한홍학보』에 작품을 발표하던 무렵, 일본사회는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국가지상주의의 제국주의로 치닫고 있었다. 애국계몽기 작가들의 한계는 바로 사회진화론의 약육강식 논리를 극복하지 못한 결과였다. 일제의 대한제국 병탄 이후 신소설은 근대사회의 계몽적 이상을 상실한 채 흥미위주의 서사로 치닫는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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