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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택트(tact)’의 학문적 성격 기존 교수이론의 재개념화 ( 교육과정 페이퍼)

저작시기 2015.05 |등록일 2015.06.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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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론과 실제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수업을 통해서 처음으로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잘 생각해보면 일상생활에서의 ‘이론적이다’라는 식의 말은 현실에는 들어맞지 않는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경향이 강하였는데 이러한 느낌이 나의 의식 뒤에 깔린 이론에 대한 태도를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교육학 관련 수업, 특히 교육심리학 관련 수업을 들을 때에는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에 대해서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다. 물론 나 자신이 현직 교사도 아니고 교직에 관한 실제적인 경험이 전무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우는 수많은 이론과 연구 자료들이 정말 실제 교직에 나아갔을 때 소용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회의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중 략>

그렇다면 교육현장에서 이론과 실천의 통합된 가르침의 모습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교사의 실천적 교육행위를 현상학적으로 이해할 때 확인할 수 있다. 현상학적으로 바라볼 때 가르친다는 것의 본질은 교육적 생활세계 내에서 교사에 의해 실천되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또한 교육적 경험을 만드는 상황들과 조건들인 교육적 상황은 항상 특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사의 실천적 교육행위의 내용들은 교사와 학생의 구체적인 교육적 삶의 체험 속에서 의미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중 략>

교육이론과 교과지식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 나는 실제적인 경험보다는 여러 이론들을 배우고 있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항상 여러 이론들을 접하다보면 이러한 이론들이 정말 현실에서도 교재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내가 실질적으로 교사의 자리에 있을 때 지금 배운 이론들을 사용할 여유가 있을까 등의 의문이 들었다. 이처럼 이론은 항상 실제와 거리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에 대하여 사실 맹신하거나 과도하게 믿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학생인 나의 입장에서는 경험은 없고 교육과 관련된 여러 이론과 지식들만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마치 이론과 지식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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