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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Jean-Jacques Rouseau)의 에밀 (Emile)

저작시기 2015.05 | 등록일 2015.05.1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800원

목차

1.루소와 에밀
2. 자연주의 교육사상
3. 소극 교육론
4. 교육사적 의의와 한계

본문내용

(3) 제3부 : 소년기 (12~15세)
루소는 이 시기를 이성의 시기로 본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이성에 눈을 뜨고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비로소 지식 교육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루소는 이 시기가 체력이 욕망보다 앞서기 때문에 기운이 왕성한 시기이며, 능력이 욕망보다 넉넉한 시기이므로 가장 행복한, 인생에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 유일한 시기라 하였다.
루소는 이 시기에서 자연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관찰․경험․발견하고 실험하는 실물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반면에 교과서에 의한 교육을 그는 비판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책에는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쓰여 있으며, 토막 지식의 집합이기 때문에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말이 많은 교육은 말 많은 사람들을 만들어 낼 뿐이라 말하며, 설명에 의한 교육도 비판하였다.
위와 같은 이유로 루소는 아동들에게 책을 주는 것을 금지 했지만 12세에 도달한 소년에게는 책을 허용하였는데,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은 「로빈손 크루소」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묘사된 혼자의 힘으로 대자연을 상대로 하여 삶에 필요한 지식을 확실히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루소는 아이들은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익히기 위하여 농사짓는 일, 목공과 수공의 일 등을 배워야 한다고 믿었는데, 이러한 직업교육이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중요한 교육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잡다한 학문의 지식을 가르치는 일보다는 학문에 대한 취미를 길러주고 학문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선적으로 길러 주어야한다. 즉 많은 학문의 지식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지적 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배우는 거울 학습, 실물을 감각적으로 포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추리하는 직관교육, 그리고 어린이 자신이 기구를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경험학습 등의 방법을 통해 아이들은 좀 더 분명하고 정확한 사물의 개념을 획득하게 된다.

참고 자료

교육의 역사와 철학, 박의수 외, 동문사 2007
교육사상의 역사, 임경환 , 집문당 2009
교육사 및 교육철학, 곽덕영 김미화, 敎文社, 1999
서양교육사상사, 주영훈, 양서원 1995
교육사상사, 신득렬, 학지사, 2000
루소의 자연교육 사상, 안인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2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박선영, 인하대 교육대학원, 2004
루소의 교육론 에밀, 1999, 안인희,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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