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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컴퓨터공학 미리보기

저작시기 2015.04 | 등록일 2015.04.27 | 최종수정일 2015.09.24 워드파일 MS 워드 (docx)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컴퓨터공학 미리보기
고경희 글. 조에스더 그림. 길벗스쿨 2013년 9월 1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전산학
2. 각론
3. 결론

본문내용

‘문과’ 출신으로 세상을 버텨내는 재주가 모자라 이곳 저곳 탐문 중이다. 한데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개론을 컴퓨터 개론이 물리쳤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주지하다 시피 경제학이란 비용(cost)과 편익(benefit)이라는 간단한 부등식 하나로 온 학문을 제패해버렸다. 물건을 만드는 공학에도 경제학이 침투하였다. 이론적으로 가능할지라도 돈이 많이 들면 불가능이라고 결정한다. 그걸 '경제성 공학'이라 한다. 예를 들면 원자력발전소를 돌리기 위해서 ‘우라늄’이 필요하다 . 한데 우라늄의 가채기간이 70년 밖에 안 된다. 어쩔까 하고 보니 바닷물 속에 우라늄이 엄청나다. 한데 그 우라늄을 추출하는 비용이 원전을 돌리는 비용의 열 배 수준이다. 이런 경우라면 효율의 이데올로기에서 일을 중단하게 된다. 혹시라도 다른 추출 테크놀로지가 나올 때까지 기획자의 서랍에서 잠들 수도 있겠지만 보통 서랍 속에 들어간 기획서는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의사 결정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애플은 캐쉬 플로우(현금 흐름)에 대해서는 CFO(최고 재무담당 임원) 혼자 고민하는 회사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이 애플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 즉 기업문화다. 그들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에 걸려 죽어가는 중에서도 대중을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이유다. 스피브는 세 번(애플 2, 픽사, 아이폰)에 걸쳐 세상을 바꾸었다. 그는 죽기 이틀 전 날에도 일을 했다. ‘도그파이트’ 라는 책의 169쪽의 말이다.<자택에서 회의를 하기 시작했죠. 스티브 없이는 아무도 결정을 못 내렸습니다. 회사에 스티브만큼 광고에 밝은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그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 같았어요. 무슨 말에든 다 대답을 내놓았거든요. 그런데 얼마 후부터 보고 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아주 괴로웠어요. 그래도 그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별세하기 이틀 전에도 뭔가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참으로 애석한 건 거의 항상 그의 생각이 옳았다는 겁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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