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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릴 수 없는 배

저작시기 2014.12 |등록일 2014.12.08 워드파일MS 워드 (docx)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내릴 수 없는 배
(세월호로 드러난 부끄러운 대한민국을 말하다)
우석훈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4년 7월 2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신자유주의
2. 비정규직
3. 결론

본문내용

책은 세월호 참극에 대한 경제학자의 분석이다. 저자는 경제학에서 출발한 사회학자 같다. 사람이 모여 사는 이 곳에 개체의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고 어떤 환경(구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젊은 세대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도 가만히 있지 말라는 식인데 세월호의 경우에는 딱 들어맞는다 하겠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세월호 참극의 본질에는 기업이 해달라는 데로 다 해주어야 한다는 정부의 신자유주의적 사고, 늘어나는 비정규직, 준공영제라는 어정쩡한 정책이 있다. 정부는 기업을 규제하는 것이 롤(role)이지 지원하는 것이 롤이 아니다. 안전 분야는 민간에 위임하지 말고 혹시라도 위임했다면 고용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경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음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학교 교육을 통해 국가 이데올로기를 강요할 생각을 하지 말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개입하는 지식인은 없어지고 전문가만 존재하는 사회구조도 문제다. 돈보다는 인간으로써의 대의가 존중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소망을 행간에서 읽는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말았으면 한다.

1. 신자유주의
작금의 신자유주의 환경이 문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 당시에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했지만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게다. 개발독재 시대와 싸웠던 민주화세력은 전력으로 정부보다는 시장의 힘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한데 정치적으로는 정반대 축에 있는 MB 및 박근혜 정부도 신자유주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기묘한 이야기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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