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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딱 누가 보아도 자연과학적인 아니면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을 할 것 같다. 근데, 나의 눈에는 책의 표지디자인이 다른 환경문제를 다룬 책 보다 느낌이 있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주제를 나눠 보면, 새만금 갯벌과 농촌문제, 팔당상수원 오염과 진폐증문제, 온산병과 핵발전소 문제 등 약간은 세밀하고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80년대와 90년대 중반 까지 일어났다는 사실에 조금은 더 흥미를 가지고 읽어 보게 된 책이다.(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했으니깐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 초반에는 이 책은 소음, 그리고 폐기물, 공해와 같은 환경 문제로 고통 받고, 어려운 처지에 사람들에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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